수리 봉사 대상 농기계는 경운기와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등으로, 봉사에는 국내 농기계 종합생산업체인 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기업㈜, LS엠트론㈜, 아세아텍㈜ 등이 참여한다.
수리 봉사 일시 및 장소는 시·군별로 지정된다.
점검·수리비용은 무료이며, 부품 교환이 필요한 경우에는 부품 비용만 농업인이 부담하면 된다.
또 현장 수리가 어려운 농기계에 대해서는 제조업체 또는 공급업체를 통해 수리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농기계 이상 시 응급조치와 에너지 절감 요령에 대한 교육 등도 병행된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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