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축사협회 충남건축사회는 지난 24일 아산시 온양그랜드호텔에서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건축사회 임시총회’를 가졌다.
이날 임시총회에서는 박정준 (주)성지건축사사무소 건축사가 제26대 대한건축사협회 충남건축사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지준선 (주)아산 종합건축사사무소 건축사가 감사직을 맡게 됐다.
이와 함께 충남건축사회는 이날 임시총회에서 충남건축사회에 기여한 공로자에 대한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
감사패로 아산교육지원청 시설지원센터 차상배 시설지원센터장, 천안시 동남구청 도시건축과 신상범 건축허가팀장, 논산시 원스톱민원과 김종하 건축인허가팀장, 당진시청 건축과 조숙경 주택팀장, 보령시 해수욕장경영사업소 박중인 주무관, 예산군청 도시재생과 하헌진 주무관이 수상자에 올랐다.
김규린 건축사, 정광영 건축사, 오석구 건축사, 서효석 건축사, 김오현 건축사, 김관규 건축사, 장홍석 건축사가 각각 공로패를 수상했다.
박정준 신임 회장은 "앞으로도 충남건축사회 회원들의 권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경태 기자 biggerthanseoul@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