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장보기 행사는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직원 30여명이 참여, 차례용품과 설맞이 음식을 구입했다.
염흥열 소장은 “자매결연 시장인 대평리 시장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행사나 발전소에 필요한 물품 구매시 시장을 적극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재래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은 명절에도 전력과 열공급을 위해 일하는 직원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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