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1억 5000만 원(대당 600만 원)을 들여 5개 자치구 25곳에 설치하는 이 장비는 200만 화소 이상으로, 인체 감지기가 내장돼 사람이 접근할 때 LED 전광판에서 안내문구와 함께 안내 음성이 나온다. 특히 야간에는 서치라이트가 켜져 사람이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동시에 불법 투기자는 정확하게 가려낼 수 있는 최첨단 예방·단속 장비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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