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대전시장이 11일 오전 6시 30분 오정동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만난 한 상인과 악수하고 있다. 대전시 제공 |
현장에는 박찬혁 농협공판장 대표와 송인석 대전청과 대표, 김중구 한밭수산 대표, 송우영 대덕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3명이 함께 자리했다.
시장 측은 “수산물 저온창고가 없어 여름철 악취와 해충발생의 원인이 되고 있다”며 “쾌적한 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수산폐기물 저온창고를 신축해달라”고 건의했다.
또 “복합상가동 2층에 화물용 엘리베이터가 부족해 외부도로를 이용해 2층 옥상으로 집·배송하고 있어 시간낭비는 물론 혼잡으로 사고위험이 상존해 엘리베이터 설치가 시급하다”고 요청했다.
윤희진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