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강식에는 센터 관계자와 강사를 비롯해 센터를 이용하는 교육 대상자 등 15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날 개강식을 통해 한국어 교육, 이중언어 사업, 세이브더 칠드런 등 2015년에 실시할 각종 사업을 소개할 예정이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관계자는 “2015년도에도 대한민국과 지역사회에 책임감 있는 인재양성 및 다문화에 대한 인식전환에 기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김알린 명예기자(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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