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동안 충남관내 260여개소 하나로마트와 잡곡사업소 4개소에 대해 식품안전 관리체계 점검과 식품사고 방지를 위해 특별관리 점검도 실시한다.
특히 원산지표시, 유통기한 관리, 위생관리, 표시기준, 축산물 위생관리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며 설 성수품목 중점관리 품목(과일류·나물류 등 농산물 13개품목, 축산물 7개품목, 선물세트 8개 품목)을 선정해 특별관리한다.
또 농협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공동 조사를 통해 잔류농약, 중금속, 방사능, 위생관리, 유통기한, 원산지등의 점검도 병행 실시한다.
충남농협 관계자는 “이번 설 대비 식품안전특별관리 지도점검을 통해 농협의 안전·안심매장 구축을 통한 식품안전 무사고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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