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일보는 9일부터 충북지역 면을 1개면 늘려, 16면과 17면 2개면(매주 금요일자는 10, 11면)에 걸쳐 소식을 전합니다.
본보는 이미 대전·충북과 세종·충남 지역에 배달되는 지면을 달리 제작해 독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 같은 독자들의 기대와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충북지역면 증면을 꾀하게 된 것입니다.
이에따라 대전과 충북에 배달되는 신문의 지역소식은 세종·충남(14면, 금요일자 8면) 및 충남(15면, 금요일자 9면), 충북1 및 충북 2로 구분됩니다. 세종·충남면에는 세종·내포·공주·논산·계룡·금산·부여·서천·청양소식이, 충남면에는 천안·아산·당진·보령·서산·예산·태안·홍성 소식이 담깁니다. 충북1에는 청주·보은·옥천·영동 소식이, 충북2에는 증평·진천·괴산·음성·충주·제천·단양 뉴스가 실립니다. 이번 변화와 관계없이 세종과 충남지역에 배달되는 신문의 지면은 기존 처럼 지역밀착도를 높인 해당 지역 뉴스들로 채워집니다.
독자제일의 신문제작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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