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서울사무소(소장 김성수)가 24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지방재정회관으로 이전해 백춘희 대전 정무부시장과 김홍갑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대전시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사무소 현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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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무소는 그동안 입주해 있던 한국관광공사가 원주혁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백춘희 대전 정무부시장과 김홍갑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대전시 간부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사무소 현판식을 가졌다. 새 사무소는 40여평의 사무공간에 소장을 비롯해 6명이 근무하고 있다.
서울사무소는 비즈니스지원센터를 설치해 대전지역의 기관, 단체와 기업체의 판로개척 및 투자유치, 상담 등 비즈니스 활동을 적극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서울=황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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