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금회 전 참여작가 작품 일부모음 |
이들은 현대미술 속에서 우리 그림인 한국화가 새롭게 진화된 다양한 작품들을 보여주고자 했다. 전시 특징으로 작가 개인별 대작위주(100호, 200호, 300호 이상)의 작품 1점과 앞으로의 작업을 내다보는 작품 1점들로 구성(대작+소품), 작가들이 작업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전시로 기획됐다.
배현진 문학박사는 “이번 '사금회' 전시는 그림을 통한 세대 간 공감과 소통으로 전통과 현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고 다양한 텍스트들이 살아 움직일 수 있는 창조의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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