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는 자회사 GKD(Global Komsco Daewoo, 양기율시 소재)를 우즈베키스탄에 운영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 아동행복증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행사는 2012년 의류지원, 2013년 축구공, 학용품 지원에 이어 올해 사랑의 에코백 나눔 행사로 이어졌으며 (사)프렌드아시아(이사장 박강윤)의 물품 운송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이번에 전달된 에코백은 도안 재능기부, 에코백 포장하기 등 조폐공사 임직원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제작했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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