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찾아가는 취업장터'를 개최해 229명을 취업시키는 성과를 거뒀고 대학취업역량 강화사업으로 4개 대학을 선정, 지원해 74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또 고졸자 취업확대를 위해 '특성화고 채용박람회'를 지원해 162명을 취업시켰고, 산업단지와 대형마트, 지하철역사, 평생교육원 등을 직접 방문해 39개 업체의 98개 일자리를 발굴하는 성과도 올렸다.
주간 구인정보와 교육·행사 등을 소개하는 일자리정보지를 매주 제공하고, 빠른 일자리 상담을 위해 일자리상담 통합 대표전화 1899-1982(일자리구해줘요~ 빨리!)를 운영하고 있다.
또 일자리종합박람회와 'Good-job청년인턴십', '일취월장123' 청년인력 양성사업, 고용 우수기업인증 등의 다양한 취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일자리지원센터는 대전통상경제진흥원에 직업상담의 전문 컨설턴트 4명과 행정지원 2명 등이 배치돼 청년과 중·장년, 노인, 여성, 장애인 등 계층별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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