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골프텍과 글로벌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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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 골프텍과 글로벌 MOU

세계적 골프아카데미 사업자 보유 기술력, 시장 인정 기대

  • 승인 2015-01-22 18:14
  • 신문게재 2015-01-23 5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주)골프존(대표이사 김영찬)은 21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서 개최된 2015 PGA 머천다이즈 쇼(PGA MERCHANDISE SHOW)에서 글로벌 리딩 골프 아카데미 사업자인 골프텍과 MOU를 체결했다. <사진>

이번 MOU에는 골프존 김영찬 회장, 조셉 아셀 CEO와 양사의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골프존은 이번 MOU를 통해 앞으로 두 회사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게 됐으며, 기술적인 협력도 긴밀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전 세계 200여개에 이르는 골프텍의 수준 높은 골프 레슨 노하우와 골프존의 최첨단 기술력의 시너지 효과를 통해 골프텍은 더욱 수준 높은 레슨 서비스를 할 수 있게 됐으며, 골프존은 골프텍이라는 세계적인 브랜드와 제휴로 글로벌 진출을 위한 든든한 동반자를 얻게 됐다.

골프존은 이번 협력으로 골프존 브랜드의 글로벌 인지도 향상은 물론, 보유하고 있는 우수한 기술력에 대해 세계 시장의 인정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프존의 마케팅본부장 임동진 상무는 “골프 아카데미의 글로벌 리딩 기업인 골프텍과 협력 관계를 맺게 된 것은 골프존의 글로벌 진출에 있어서 매우 의미있는 일”이라며 “앞으로 골프 한류 'K-GOLF'를 실현시킨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글로벌 공략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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