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사절단 참가 대상은 도내 본점 또는 지점, 공장을 둔 수출기업으로, 도는 30일까지 10개사 내외의 참가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파견업체 선정은 신청기업 중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현지 무역관을 통해 사전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최종 결정된다. 선정된 기업은 현지 바이어와 1대 1 수출 상담 및 현지 시장조사를 병행하게 된다.
도는 이번 무역사절단 참가기업에게 업체별 해외시장조사, 바이어 발굴 및 알선, 차량 임차, 통역 등을 지원하며 항공료도 1인 기준 최대 40%까지 지원한다.
내포=강제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