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원금은 시가 위탁 운영 중인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제34차 하나은행 공익신탁 사회복지부문 지원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전달된 것이다.
전달식에는 복기왕 아산시장과 정상봉 하나은행 충남북지역본부장, 김영광 온양지점장, 박종배 온양지점장, 조삼혁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 등 관계자 11명이 참석했다.
아산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받은 후원금으로 업무 기동성을 위한 차량을 구입, 다문화가족의 복지 향상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복지 향상을 위한 공익신탁 기금을 조성해 지난 1972년부터 33차에 걸쳐 각종 공익사업을 수행해오고 있다.
아산=김서영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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