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주ㆍ야간 상시 단속정비를 위해 기간제근로자 2명을 채용해 현장에 투입했으며, 자체단속반을 편성해 근무자를 배치하고 불법 노점행위가 근절될 때까지 정비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또 자진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상인회와 수시 간담회를 개최 하는 등 노점행위 근절을 위해 전 행정력을 투입, 도로환경 정비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부경찰서, 중부소방서, 시 도시재생본부 등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해 합동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성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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