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는 이 기간 동안 학교 주변에 우후죽순 설치돼 있는 불법크레인게임기를 자진 정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대덕구는 지난 12~13일 양일간 중리·법동·송촌동 일원의 28개 불법 크레인게임기 설치 업소에 대한 1차 계도를 했으며,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2차 계도를 실시할 계획이다.
계도기간에도 자진정비를 하지 않는 업소에 대해서는 다음 달부터 관련부서와 합동으로 게임기의 수거 및 폐기,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적 조치를 취한다.
정성직 기자 noa7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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