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소금속은 전 세계적으로 매장량이 극히 적고, 지역적 편재성이 커 추출이 어려운 금속 원소로 국내에서는 인듐, 갈륨, 리튬, 희토류 등 35종(56개 원소)을 말한다.
이번에 추진되는 희소금속소재 육성사업은 지역특화사업으로서 4억4000만원의 예산으로 추진되며, 사업 주관기관은 참여기업 과제 및 사업비 관리, 연구개발 및 사업화 지원, 사업 홍보 및 업체 발굴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충남 희소금속산업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이들 기업에 소재를 납품하거나 소재를 가공 및 제조해 최종제품을 만드는 순환구조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에 관심 있는 기관 및 기업은 대전충남지방중소기업청 충남사무소(기술혁신지원팀)로 우편 및 이메일(danghak@smba.go.kr) 신청·접수하면 된다.
박병주 기자 can7909@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