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행복도시 광역도로 현장 관계자(8곳, 15명)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별 세부공정계획을 점검하고 상반기 예산 조기집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복청은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올해 개통 예정인 대덕테크노밸리 연결도로의 차질 없는 공사 진행을 주문했다.
또한 내달 착공할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를 포함한 8개 광역도로 건설공사의 상반기 예산 조기 집행을 요청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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