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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문화재단, 찾아가는 사업설명회

19일 공주 도공무원교육원·20일 내포 도문예회관

승인 2015-01-13 15:21
신문게재 2015-01-14 14면

유희성기자

충남문화재단이 12억원 상당의 지원금이 투입되는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과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사업 참여자 선정을 위해 찾아가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문화재단은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도 공무원교육원과 도 문예회관에서 '2015년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설명회'를 연다.

19일 오후 2시 열리는 설명회는 공주시 도 공무원교육원 소강당에서 공주,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서천, 청양, 세종시 기반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20일 오후 2시에는 내포신도시 도 문예회관 107호 세미나실에서 천안, 아산, 서산, 보령, 당진, 홍성, 예산, 태안군 기반 단체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은 지역주민간 소통과 교류를 통한 지역문화활동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일반공모 부문에는 2000만원, 기획공모 부문에는 3000만원이 지원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은 지역 네트워크를 활용해 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으로 최고 3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내포=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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