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따르면 충청본부 산업단지 공단과 대한지적공사 천안지사가 지난달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천안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사진>
충청본부 산업단지 공단과 대한지적공사 천안지사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다문화 가정 6가구를 선정해 산업단지 공단이 150만 원을 대한지적공사가 4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초록우산 어린이 재단은 지난해 12월 지역 내 난방용 등유를 사용하는 저소득 다문화가정 8곳을 선정해 가구당 220만원씩 1760만원 가량을 지원했다.
천안=왕수연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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