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초청해 실상을 알리고 주한일본대사관 앞 수요집회를 1155차가 넘게 매주 진행하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노력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윤미향 대표의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세종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에는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세종민예총, 중앙행정기관공무원노조 등 20여개 시민단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향후 단체 및 개인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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