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서 겨울패션 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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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에서 겨울패션 충전

내일부터 2주간 시즌오프 행사

  • 승인 2015-01-06 18:53
  • 신문게재 2015-01-07 5면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이마트가 지속되는 한파에 끝이 보이지 않는 겨울을 이기기 위한 비법으로 겨울 패션 시즌오프 행사를 연다.

이마트는 8일부터 2주간 이마트 데이즈의 겨울 대표 의류와 함께 언더웨어와 패션 소품, 방한 슈즈, 겨울 침구류 등을 정상가 대비 최대 60% 가격을 낮춘 겨울 패션 시즌오프 행사를 전 매장에서 진행한다.

이마트 패션 자체브랜드인 데이즈(Daiz)의 대표 방한의류는 최대 50% 가격을 낮추고 다양한 균일가을 마련했다.

데이즈 대표 방한 품목인 경량 다운 조끼는 정상 가격 대비 50% 저렴한 2만 4900원에 판매하고, 경량다운 점퍼와 코트는 43% 저렴한 3만 9900원, 4만 9900원에 판매한다.

균일가 상품으로는 데이즈 캐시미어블렌드 니트를 1만 4900원에 판매하고, 보온내의 데이즈 히트필은 성인과 아동용 구분없이 최대 62% 저렴한 6000원에 선보인다.

이 외에도 방한용 슈즈로는 베어파우 양털부츠, 가죽 롱부츠를 비롯해 아이젠부츠 등 주요 품목을 최대 50%가격을 인하한 5900원부터 3만 9000원에 총 12만점을 준비했다. 겨울 의류 뿐만 아니라 침구류도 1 /2/3만원에 실속형 균일가 행사를 열고, 할인행사도 진행한다.

대표상품으로는 러빙홈 극세사 차렵이불과 마이크로 차렵이불을 최대 60% 저렴한 1만원에 판매하고 로렌데코, 세라피, 컴마어퍼, 브룸 등 브랜드 침구 전 품목을 이마트 입점매장에 한해 20~30% 할인한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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