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이민자 인식개선 강사교육을 마친 홍성군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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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인식개선사업은 결혼이민자가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기관 등에 파견해서 본국의 문화 혹은 한국과 본국의 문화를 비교 설명해서 문화의 다양성과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이해를 돕기 위한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70여명의 강사를 대상으로 스피치, 스토리텔링, 영상을 통한 다문화인식개선 현장, 팀별 강의시연 준비 및 상호 교류, 우수팀 시상으로 이뤄졌다.
홍성과 청양은 한팀으로 하모니 치안봉사단이 봉사활동하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제작하고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역량강화를 통해 강사들이 현장에서 대상자에 맞고 더 멋진 강의를 기대해 본다.
홍성=최소연 명예기자(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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