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본보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 요양병원 적정성 평가 결과를 분석한 결과 대전지역에서 ▲대전제1노인전문병원 ▲대전제2노인전문병원 ▲성화대전요양병원 ▲유성한가족요양병원 ▲유성웰니스요양병원 ▲보니파시오요양병원 등 6곳이 1등급을 받았다.
2등급은 다솜요양병원, 대전기독병원, 연세요양병원, 테크노요양병원, 온누리요양병원, 새생명요양병원, 양녕요양병원, 나진요양병원, 시니어스요양병원 등 총 9곳이다.
3등급 요양병원은 12곳으로 그린요양병원, 참사랑요양병원, 행복요양병원, 세일요양병원, 세종노인전문병원, 고운마음요양병원, 패밀리요양병원, 선사인혜요양병원, 세명요양병원, 이-조은요양병원, 한남요양병원, 홍제요양병원 등이다.
e-편한요양병원, 둔산요양병원, 보광노인전문병원, 부모사랑요양병원, 새롬요양병원, 나우리요양병원, 남영노인전문병원, 섬김요양병원, 사랑하나요양병원, 평화요양병원, 한독노인전문병원 등 11곳은 4등급 요양병원으로 선정됐다.
대전보문요양병원, 안심요양병원, 은혜요양병원, 큰우리요양병원, 푸른요양병원 등 5곳은 5등급을 받았다.
한편 적정성평가는 2013년 7~9월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구조 부분과 진료 부분으로 나눠 심사하며 5등급으로 나뉜다.
송익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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