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는 재난피해를 입은 시민이 관련 기관을 직접 방문해서 지원 서비스를 신청했지만, 앞으로는 119에 요청하면 24시간 어디서든지 신속하게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세종시는 재난피해자 지원센터 조기 정착을 위해 리플릿 등 홍보물을 만들어 시청과 각 읍면사무소 민원실 등에 비치하고 적극 홍보에 나섰으며, 재난피해자 지원센터 운영조례를 제정, 관련근거 규정을 마련해 보다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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