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지난해 11월 말 장군면 현장방문(27일)을 시작으로 연서면(12월 4일)과 전동면(10일), 조치원읍(15일)과 전의면(24일), 부강면(30일)을 방문해 생생하고 진솔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왔으며, 7일에는 연동면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해 대화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이 시장은 다음 주부터 쌍방향 소통과 화합의 시정을 펼쳐 나가기 위해 읍면동에서 직접 선정한 지역 현안과제 1~2개에 대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시정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수렴하는 형태의 '타운홀미팅'방식으로 다음주부터 현장방문에 나선다.
이춘희 시장은 “다양한 민생현장에서 많은 시민들을 직접 만나 의견 듣고 시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사람중심 행복도시와 시민참여 열린시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읍면동 민생현장을 방문하겠다”고 말했다.
세종=김공배 기자 kkb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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