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합뉴스 제공 |
한주를 알리는 월요일(5일) 전국이 맑고 비교적 포근하겠다. 다만 미세먼지 농도는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오전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보됐지만 수도권·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낮까지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의 농도가 나타날 수 있다.
전국 대부분의 날씨는 낮까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어제와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이 7도, 대전 9도, 부산 15도 등 한낮에는 포근하겠다.
오후부터는 전국이 점차 흐려져 밤에는 대부분 지방에서 비가 내릴 전망이다. 이날 내리는 눈비는 내일 새벽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며, 이후로는 기온이 다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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