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육감과 간부일행은 이날 오전 9시 홍성 충령사(忠靈祠)에서 호국영령에게 참배하고, 꿈과 희망으로 학생들이 행복해 하는 충남교육을 기원했다.
이어 오전 10시 본청 대강당에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하고 “올해를 학교혁신의 원년으로 삼고 교육지표와 교육비전을 실천하는 한 해가 되도록 하자”고 다짐했다.
충남교육청은 을미년 교육의 중심을 학생에게 맞추고, 미래 핵심 역량을 키우도록 교육혁신과 교육복지의 확대, 모두의 인권이 존중되는 안전한 학교, 청렴하고 공정한 교직문화 조성 등을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내포=이승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