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중도일보가 희망을 배달합니다

경제 살리기·따뜻한 미담기사 발굴 역점

중도일보가 2015년 '지역경제 살리기'와 훈훈한 '미담기사 발굴'에 더욱 역점을 둡니다. 지난해 11월 단행한 대대적인 지면개편은 독자여러분의 뜨거운 호평과 성원을 받았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새해에는 더욱 다양한 뉴스와 정보, 깊이 있는 분석, 풍부한 화제를 담아 독자 여러분께 다가가겠습니다. 단순한 뉴스가 아니라 '희망'을 안겨주는 신문이 될 것을 다짐합니다.

▲지역경제 살리기

FTA 체결 등 급변하는 세계경제 질서는 지역경제에도 빛과 그림자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지역 경제 부문에서 어떻게 대응해 나가고 있는지, 부단히 정진하는 산업현장의 목소리와 모습을 담도록 하겠습니다. 특히, 창조경제에 발맞춘 충청의 신성장 동력 발굴과 지원에도 관심을 기울이겠습니다. 대한민국 성장의 핵심동력으로 급부상한 충청의 경제활성화에 언론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겠습니다.

▲각계각층 미담기사 발굴

뉴스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살아가며 부딪히고 겪는 이야기가 바로 뉴스입니다. 각 분야에서 묵묵히 자신의 일에 정진하는 모습은 그 자체로 아름답습니다. 가까운 이웃, 친척, 친구, 연인 등 보통사람들의 이야기를 더욱 충실히 담겠습니다. 아직은 도움의 손길이 닿지 않고 있는 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은 없는지 특히 더 관심을 쏟겠습니다. 함께하는 공동체 삶을 확산하기 위한 기사 발굴과 보도로 독자 여러분의 가슴을 훈훈하게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