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의 직장인 평균 재직기간은 5.6년이며 이직은 2.4회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3 충남의 사회지표에 따르면 남성의 평균 재직 기간은 6.27년으로 여성의 4.28년과 2년 가량 차이를 보였다. 또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평균 재직 기간도 길었는데 30세 이상의 평균 재직기간은 11.67년에 달했다.
이직횟수는 평균 2.4회로 남성의 이직 횟수(2.37회)가 여성의 이직 횟수(2.45회)보다 근소하게 적은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충남의 직장인 92%는 거주시군에서 출퇴근을 하고 있으며. 거주시군 이외 4.3%, 서울과 대전 0.7%, 세종 0.4% 순으로 나타났다.
직장 소재지가 거주시군인 비율은 서산이 97.5%로 가장 높았으며 지리적으로 대전과 가까운 계룡이 69.0%로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계룡시민의 18.8%는 대전으로 출퇴근을 하고있다고 답했다. /연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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