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일년 중 가장 큰 세일' 행사를 통해 신선ㆍ가공식품, 가전, 가정용품, 아웃도어, 유아동ㆍ성인남녀 브랜드 패션잡화, 준보석 등 총 3천여 종의 주요 상품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삼겹살과 목심, 바나나, 왕사과 등이다. 또 페리에도 1천원 균일가로 내놓는다.
이와 함께 테스코 컴패트 로우 체어와 텐트는 70% 할인, DIY 테이블, 아동 차렵이불 50% 할인, Xpeer TV, 멀티코드, 핸드 블렌더, 드라이기, 에어 프라이어 등 가전ㆍ주방용품도 50% 할인한다. 또 보온병, 거실화, 프라이팬 등도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오는 31일까지 남녀 패션의류, 잡화, 캠핑, 베이비용품 등을 최대 70% 할인 판매한다. 또 홈플러스 모바일앱을 통해서는 매일 원데이(One day) 특가 상품을 선정해 3천원 추가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롯데마트, 벌꿀·황태 등 40% 할인 =롯데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숙취 해소 상품 특집전'을 열고 관련 먹거리를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시원한 국물을 내는 데 쓰는 해산물은 시세 대비 최대 20% 저렴하게 판매한다. '백두산맥 속살 황태채(160g)'는 7900원에, 봉지굴(150g)은 2980원에 내놓는다. 꿀도 최대 40% 할인한다. 알코올 분해 효과가 있는 콩나물도 20% 싸게 판다. 숙취 해소용 음료인 여명(140mL)도 두 병에 7400원에 판매한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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