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교차로 집중관리는 백화점이나 전통시장으로 교통이 혼잡한 대전 41개 교차로를 선정해 경찰과 택시 모범운전자회 등 100여명을 배치한다.
이들은 각 교차로에서 주정차를 예방하고 꼬리물기를 단속해 차량흐름을 원활히 하고 경찰은 신호등 시스템을 도로여건에 맞에 운용할 방침이다.
또 교차로별 교통상황을 실시간 파악해 교통방송과 SNS 등을 통해 교통정보를 제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임병안 기자 victoryl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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