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차례로 진행된 이번 강좌에는 학생, 교사, 언론기자, 일반인 등 총 76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최근 국제금융시장 및 외환시장 동향, 스마트 금융, 금융시스템, 우리나라 가계부채 현황, 세계경제 및 한국경제 여건, 지역경제 동향 등 금융·경제분야에 대한 이해를 넓힘으로써 학업 및 업무수행 능력 함양과 자기개발에 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총 8강 중 6강 이상 참가한 77명에 대해서는 수료증을 발부하고 기념품을 증정했다.
금요강좌는 내년에도 상반기(3~6월)·하반기(9~12월)로 나누어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
이상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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