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8회째를 맞는 '프로액티브 어워드'는 한 해 동안 가장 적극적으로 프로액티브 리더십을 실천하고 성과를 낸 조직과 직원을 선발하는 최고의 시상식이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프로액티브 컬처 실현 및 글로벌 영향력을 확대하며 글로벌 톱 타이어 기업으로의 도약 가속화에 이바지한 직원들의 수상이 두드러졌다.
리더십 부문에는 대전공장의 한현수 주임이 인재육성 및 프로액티브 컬처를 실현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퍼포먼스 부문에는 구주지역본부 헝가리 법인이, 이노베이션 부문에는 중국 지역본부의 전략기획팀이 각각 헝가리 및 주변 3국의 시장 점유율 확대와 중국 판매법인의 조기 운영안정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선정됐다.
한편, 임직원 및 수상자 가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시상식에서는 ▲리더십 2명 ▲퍼포먼스 1개 팀 ▲챌린지 1명 ▲이노베이션 2개 팀 등 총 4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발하고 총 1억 원에 달하는 파격적인 상금을 시상했다.
박병주 기자 can7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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