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 가격은 2500원이며 이용방법은 기존과 같다. 충전은 T-머니 충전가맹점, 브랜드편의점, 지하철역, 거리판매점에서 할 수 있고, 전국 은행 ATM 기기(현금 충전 가능)에서도 충전할 수 있다.
또 시민이 사용하는 한꿈이카드도 내년 1월 중순부터는 철도(기차표 발권)와 고속도로(통행료) 이용 요금 결제가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개선한다.
한편, 한꿈이카드 사용 활성화를 위해 월 40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하면 T-마일리지가 총 1.5%까지 적립되는 이벤트도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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