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전달한 연탄은 공주시 일대 영세가정과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 2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NH농협은행 충남본부는 앞서 지난 15일에도 태안군을 방문해 연탄 6000장을 전달했다.
윤동기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갖게 됐다”며 “사회공헌도 1위 은행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계속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은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지역공동체 행복나눔운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그 소요재원은 농협의 공익상품 판매에 따른 수익 일부를 공익기금으로 출연해 조성하고 있다.
이상문 기자 ubot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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