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연합뉴스 |
18일(목요일) 올 겨울 들어 최강 한파가 찾아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날씨는 중부지방과 경상남북도, 전북동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중이다.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지겠다.
아침 기온은 춘천이 영하 20도까지 떨어졌고, 서울은 영하 13도 충주 영하 14도, 대전·세종 영하 9도를 기록해 올해들어 가장 추웠다.
낮 최고기온은 전날보다 조금 높은 영하 8도에서 영상 5도로 전망된다.
한파는 내일부터 잠시 주춤하겠으나 일요일부터 다시 추워질 것으로보인다. 내일부터 주말인 토요일까지는 다시 전국에 눈이나 비 소식이 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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