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리자금의 금리는 중소기업 연0.5%, 대기업 연2.0%로 연구개발, 원자재구입, 시설자금 등의 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지원 협약을 통해 지난 2007년부터 총 2064억원을 관련 업체에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방위사업청에서 선정한 대상업체 44곳에 저리자금을 지원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지원되고 있는 국방중소기업 정책자금도 20개 업체에 174억원을 지원했다.
이 자금은 방위산업체가 아닌 국방관련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중소기업에 방산육성자금과 동일한 금리조건으로 지원함으로써 금융이용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다.
이상문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