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인츠는 17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2014-2015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쾰른과 0-0으로 비겼다. 박주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고 구자철은 후반 16분 교체 출전했으나 두 선수 모두 공격포인트를 올리지 못했다.
최근 8경기에서 4무4패로 부진한 마인츠는 승점 18로 리그 11위에 올라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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