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요리 '바이 씨앗' |
엄마나라 음식만들기라는 자조모임을 통해 이루어진 이 행사에서 아이들은 한국에서는 흔히 접할 수 없는 캄보디아 음식을 마음껏 맛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닭고기와 돼지고기를 볶아서 각종 야채와 계란을 넣고 비벼먹는 요리인 바이 씨앗은 향과 맛이 독특해 아이들로터 인기를 끌었다.
참여한 아이들은 “바이 씨앗 맛있어요”, “더 주세요”라며 엄마나라의 음식을 즐기면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아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나라별로 엄마나라의 음식을 아이들과 나누는 시간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아산=하티레 명예기자(베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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