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건가·다가통합시범센터와 중도일보, 이마트아산점이 공동으로 주최한 '다문화는 내친구' 글짓기 대회가 지난 6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렸다. 사진은 시상식 모습. |
이 행사는 지난 6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600여명의 다문화 가정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사업보고 및 가족대축제'와 함께 열렸다.
올해 아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통합시범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전국의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하면서 다양한 참여자(한부모·조손가족·다문화가족)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중도일보와 공동으로 개최해 그 어느해보다 학술적, 작품성이 좋았다는 평가를 얻었다.
한편 중도일보 사장상에는 이현지(온양여중 3), 이희윤(용연초 5), 유지현(아주나유치원)학생이 수상했다. 다문화는 내 친구에 수상한 작품은 이마트 아산점에서 15일부터 31일까지 전시된다.
아산=장동희 명예기자(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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