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이사장의 임기는 내년 6월, 이 원장의 임기는 내년 10월, 박 사장의 임기는 내년 12월까지임에도, 민선 6기 출범 원년을 앞두고 모두 이달 말일자로 물러날 뜻을 밝혔다. 이들의 사퇴로 타 산하기관장들의 거취에도 관심이 쏠린다.
한편, 경제통상진흥원장의 임기는 내년 2월 말, 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3월 말, 평생교육진흥원장은 6월 말, 문화재단 대표는 9월 말, 고암미술재단 대표는 2016년 1월 말이다.
윤희진 기자 heeji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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