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관절수술은 무릎 관절을 싸고 있는 연골이 닳아 없어지거나 파괴되어 통증이 심해지고 변형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바깥출입이 어렵게 되는데, 이때 손상된 연골부위를 제거하고 금속과 플라스틱 재질로 특수 제작된 인공관절로 바꾸어 관절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수술이다.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은 대전시 '저소득층 인공관절시술 사업'에 따라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의료급여 1·2종 및 차상위계층)들에 대해서 인공관절수술(389건)을 해주고 있다.
김민영 기자 miny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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