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으로 입맛도 봄 기운 만끽

안영동 농협하나로클럽 할인

승인 2014-12-10 17:53
신문게재 2014-12-11 4면

박수영 기자

대전 중구 안영동 뿌리공원 입구에 위치한 농협하나로클럽(대표 최민식)은 오는 14일까지 대표 봄채소인 봄동을 100g 300원에 할인 판매한다. <사진>

봄동은 달고 씹히는 맛이 좋아 주로 입맛을 돋우는 겉절이나 쌈으로 즐겨 먹으며, 비타민C와 칼슘도 풍부하여 국으로 끓여도 비타민이 덜 손상된다.

농협하나로클럽은 봄동 매출이 20% 이상 증가한 만큼 향후 지속적인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편, 대표적인 겨울 먹거리인 감귤 7.5kg(7·8번) 8900원, 겨울시금치(섬초) 100g 320원, 그린키위 2팩 4250원, 한우잡뼈 100g 450원, 한우사골 100g 800원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국민카드(국민BC제외)로 10만원 이상 결제시에는 찰흑미 1㎏도 증정한다.

박수영 기자 sy8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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