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 5월부터 국립중앙과학관(관장 김주한)과 '지재권 창출과정'을 공동 운영한 결과, 13건의 시제품 제작이란 성과를 거뒀다.
'지재권 창출과정'은 발명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특허청이 청소년들에게 발명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특허 출원할 수 있도록 교육, 국립중앙과학관의 무한상상실에서 전문가의 지도와 3D 프린터 등을 활용하여 시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이다.
희망자는 내년 초 국제지식재산연수원 홈페이지(www.iipti.kipo.go.kr)를 통해 '지재권 창출과정' 참여를 신청하면 된다.
배문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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