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택 시장과 제롬 파스키 주한 프랑스 대사는 문화·첨단과학기술분야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사진=대전시 |
권 시장은 “지난 4월 유럽 최대 나노분야 허브도시 프랑스 그르노블과 과학기술교류협력 MOU 체결로 교류가 진행되는 만큼 첨단과학분야 협력이 원활할 수 있도록 대사의 적극 지원과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제롬 파스키에 대사는 “좋은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약속하고며 대전알리앙스 프랑스문화원을 통해 대전시민과 기관들의 문화와 언어교육 등 교류증진 활성화에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제롬 파스키에 대사는 대전외국어고를 방문해 재학 중인 80여명의 프랑스 어학과 학생을 격려하고 대전외국어고-프랑스대사관 협력 조인식에 참석했다.
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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