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청장 등 간부진과 소속기관 관계자들로 구성된 점검반은 관내 도로 시설물을 점검하고, 터널관리사무소 및 과적검문소 현장 근무자를 격려할 계획이다.
또 각 현장(도로 37개소, 하천 11개소)은 재해 취약지구, 공사 우회도로의 안전시설물 등을 자체 점검하게 된다. 논산, 충주, 보은, 예산 등 4개 국토관리사무소도 점검계획을 수립해 공용도로, 국가하천 등 관내 시설물을 점검한다. 국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공감하도록 관내 ITS 전광판(VMS), 현수막 등을 활용한 안전홍보를 강화한다.
조성수 기자 joseong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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