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세미나는 농업인의 전자상거래시 마케팅의 신지식 재산권 관리와 SNS를 활용한 농업인의 사이버 마케팅 능력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는 한국특허정보원 정수영 팀장의 '농식품 특허, 상표, 디자인등록의 필요성 및 등록과 관리방법', 농업기술실용화재단 강신호 박사의 '농업분야 신지식 재산권 가치의 중요성과 농가 활용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자기개발연구소 이미영 소장이 'SNS를 활용한 소비자와의 소통'을 주제로 한 특강도 이어졌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는 농산물 브랜드, 상표권의 보호와 SNS를 활용한 소비자 마케팅을 통해 농산물 판매 촉진과 농업인 마케팅 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내포=강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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