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연구소 정도상 대표가 '엄마로 돌아가라-핀란드 자녀교육법' 을 주제로 자녀가 자기주도 학습자로 성장하기 위한 엄마의 역할에 대해 두 시간 가량 강연, 세종청사 공무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정 대표는 “자녀교육은 자녀에 대한 부모의 믿음이 가장 중요하고 글로벌 사회에서 필요한 것은 영어가 아니라 비판적인 사고와 창의력이며, 그 창의력의 출발점이 바로 모국어”라고 강조했다.
학부모교실 수강을 희망하는 기관은 교육분야 및 개최 일정 등에 대해 교육희망일 15일 이전까지 기관장 명의로 세종시교육청에 신청하면 된다.
세종=김공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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